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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정보

리그오브레전드 T1, 제우스와 결별! 그리고 도란 영입

by 지쓸 2024. 11. 20.

출처 = 디지털데일리

 

전설의 로스터, 제우스와 이별

지난 3년 동안 T1을 세계 정상급 팀으로 만든 핵심 로스터 ‘제오페구케’의 시대가 막을 내렸습니다. 11월 19일, T1은 팀의 주요 탑 라이너였던 ‘제우스’ 최우제와의 계약 종료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2021년 12월 처음 결성된 이후 1080일을 이어온 로스터가 해체되었습니다. T1 로스터의 역사와 업적를 살펴보면, 이들의 기여는 단순히 성적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출처 = T1 공식 SNS 캡쳐


세계 이스포츠 무대를 지배한 기록

T1의 제오페구케 로스터는 리그오브레전드 월드챔피언십(롤드컵)에서 2회 연속 우승을 달성하며 이스포츠 역사에 새로운 페이지를 작성했습니다. 특히, 단일 로스터로 3년 동안 유지되며 이뤄낸 성과는 다른 팀들이 쉽게 넘볼 수 없는 기록입니다. LCK 우승 1회, 준우승 4회를 포함해 이들의 업적은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롤드컵 및 이스포츠 대회 주요 기록도 함께 확인해보세요.

제우스의 다음 행선지와 T1의 미래

최우제는 T1과의 재계약 논의가 결렬되며 새로운 팀으로 한화생명e스포츠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한편, T1은 2025 시즌 주전 탑 라이너로 한화생명e스포츠에서 활약했던 ‘도란’ 최현준과의 계약을 공식 발표하며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도란은 과거 LCK에서 다수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바 있어, 그의 합류가 T1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기대를 모읍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T1의 2025 시즌 준비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T1의 변화는 이스포츠 팬들에게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이들의 다음 시즌 활약을 기대하며, T1과 이스포츠 전체의 성장을 응원합니다.

 

출처 = T1 공식 SN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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