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식정보

리보세라닙과 캄렐리주맙 병용요법 - 대장암 치료의 새로운 가능성

by 지쓸 2024. 6. 29.

 

 

란셋 온콜로지에서 발표된 리보세라닙과 캄렐리주맙 병용요법의 임상 결과는 MSI-H/dMMR 전이성 대장암 환자에게 매우 유망한 항종양 활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이 연구는 종양 반응률 개선과 장기적인 환자 관리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합니다.

 

리보세라닙과 캄렐리주맙 병용요법의 항종양 활성

란셋 온콜로지에 따르면, 리보세라닙과 캄렐리주맙 병용요법은 MSI-H/dMMR 대장암 환자에서 73%의 완전관해(CR) 비율을 보였습니다. 이는 종양의 완전 제거를 의미하며, 장기적인 임상 결과를 향상시킬 수 있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 CR 달성률 73%
  • 임상적 완전관해(cCR) 54% 달성
  • 평균 11.2개월 동안 재성장 징후 없음

딩페이롱 교수의 평가

중산대학교 암예방치료센터의 딩페이롱 교수는 "리보세라닙과 캄렐리주맙 병용요법은 MSI-H 대장암 환자에게 우수한 항종양 활성을 보여주며, 장기적인 임상 결과 개선에 중요한 기여를 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장기 보존 가능성

이 연구는 대장암 환자에서의 리보세라닙과 캄렐리주맙 병용요법이 종양의 장기적인 제어와 보존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합니다. 이는 수술 이전 치료 전략을 새롭게 고려할 필요성을 보여줍니다.

종양 관리 전략의 혁신

리보세라닙과 캄렐리주맙 병용요법은 MSI-H 대장암 환자에게 새로운 종양 관리 전략을 제시하여, 수술 없이도 종양의 통제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혁신적인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 2024 지원혜택 쓸어담기. All rights reserve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