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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빈 살만, K-바이오에 베팅한다…아스타에 5억달러 투자, 이오플로우는 실사中
단독 빈 살만, K-바이오에 베팅한다아스타에 5억달러 투자, 이오플로우는 실사中 지난 6일 아스타 방문해 R&D 센터 등 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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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뉴스에서 많이 들어본 이름 중에 하나인 '빈 살만'이라는 대단한 부자가 있다.

무함마드 빈 살만이 본명이고, 사우디아라비아의 왕세자이자 총리이다.
22년 11월에도 방한을 통해서 국내 대기업 오너들과의 만남을 통해서
뉴스기사는 꽤 자극적이게 나왔지만 그만큼의 부자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재산만 2700조인 빈 살만, 대기업 오너 8명에 일일이 “무슨 사업 하고 싶나”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가 국내 대기업 총수들과 차담회를 가졌다.
www.insight.co.kr
2700조 하니까 잘 실감이 나지 않는데, 삼성전자의 시가총액이 365조 정도 된다...
삼성전자가 몇개인지 어마어마한 재산이다.
이번에 나온 얘기는 빈 살만이 K-바이오에 투자한다는 소식이다.
사우디 국제산업단지회사(SIIVC)에서 국내기업 아스타, 이오플로우의 실사를 진행중이고
아스타에는 최대 5억 달러 투자를 하기로 하고 최종 조율 중이라고 한다.
SIIVC는 SKIV 추진 권한을 위임받은 곳이다.
* SKIV는 ‘사우디-한국 산업단지 프로젝트(Saudi-Korea Industrial Village Project)’의 줄임말로 무함마드 빈살만 왕세자가 석유 중심 경제 구조 탈피를 위해 추진하는 국가 프로젝트 ‘비전 2030 프로젝트’의 하나다.
SKIV 조성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기업은 국내 20여 곳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바이오 기업으로 아스타와 이오플로우가 포함됐다.
SKIV에 투입될 자금은 현재 알려진 규모만 약 12조원에 달하고, 수소연료전지 기업 가온셀이 약 1조 4천억원 투자 유치를 진행중이고, 미코바이오메드(체외진단 의료기기), 이엔플러스(2차전지) 등에도 투자 실사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세계 경제가 경제위기의 얘기도 나오고, 어떤 상황인지는 시시각각 변하는 상황 속에서 대규모 자금 유입은 국내 시장정세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SKIV는 그런 의미에서 국내 산업에 긍정적인 요소라고 생각하고, 어떻게 어디에 투자되느냐에 따라서 낙수효과, 연쇄효과 등으로 경제 전반적으로 효과를 볼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런 이슈들만 생각하고 투자를 하기에는 매우 위험하니 반드시 개인이 각 기업 및 산업에 대해서 공부를 하고 투자를 하는 것을 권유한다.
모든 투자는 본인의 판단과 선택에 의한 것이고,
해당 내용은 투자 권유를 위한 정보가 아니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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